숙명여대 미술대학 수시 전형이 2028학년도부터 구조 자체가 바뀝니다. 현 고2 학생이 지원하는 학년도입니다. 핵심은 하나입니다. 2단계 실기 100% 구조가 사라지고, 학생부 30% + 실기 70% 일괄합산으로 바뀝니다. 숫자만 보면 "실기 비중이 줄었다"고 느껴집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실기력이 더 결정적인 변수가 됩니다. 마산·김해 미술학원 코코가 2028 변경 사항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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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학년도 수시 데이터는 2026.04.30 공개된 입학전형 시행계획 기준입니다. 확정 요강이 아닙니다. 최종 수치는 2028학년도 수시 모집요강(2027년 5~6월 공개 예정)에서 반드시 재확인하십시오. 2027학년도(현행)는 확정 요강 기준입니다.
숙명여대 미대, 2028년에 무엇이 바뀌나요
숙명여대 미술대학은 시각·영상디자인, 산업디자인, 환경디자인, 공예, 회화 5개 학과로 구성됩니다. 이 중 디자인 4과(시각·산업·환경·공예)의 수시 전형 구조가 2028학년도에 전면 재편됩니다.
| 항목 | 2027학년도 (현행) | 2028학년도 (변경) |
|---|---|---|
| 전형명 | 예능창의인재전형 | 실기우수자전형 |
| 전형 구조 | 1단계 학생부 100% (10배수) → 2단계 실기 100% | 일괄합산 — 학생부 30% + 실기 70% |
| 수시 모집인원 | 39명 | 33명 (6명 감소) |
| 학생부 반영 교과 | 국·영·사 | 국·영·사(역사/도덕, 한국사) 전과목 수학 미반영 |
| 실기 종목 | 기초디자인 (3절/5시간) | 기초디자인 (세부 사항 요강 확인 필요) |
| 수능 최저 | 없음 | 시행계획 미명시 — 요강 확인 필요 |
변경이 세 줄로 요약됩니다. 다단계 폐지, 학생부 30% 반영 신설, 수능 반영 방식 변경. 이 세 가지가 현 고2 학생들의 준비 방향을 바꿉니다.

변경 ① 다단계 폐지 — 1단계 내신 컷이 사라집니다
2027학년도까지의 구조를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기존 예능창의인재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100%로 10배수를 추립니다. 약 60~110명이 1단계를 통과합니다. 2단계에서 실기 100%로 최종 선발합니다. 이 구조에서 내신은 "입장권" 역할만 했습니다. 내신이 학과별 합격선(2.2~2.6등급 안팎) 안에만 들면, 이후 당락은 실기 100%로 결정됐습니다.
2028년에 이 구조가 사라집니다
1단계가 없어집니다. 10배수 컷이 사라집니다. 이론상 내신 5등급이든 1등급이든 지원 자체는 가능해집니다. 대신 학생부 30%가 최종 점수에 합산됩니다. 실기 점수와 학생부 점수를 더한 값으로 한 번에 합격자를 결정합니다.
마산에서 공예과를 목표로 하던 학생이 있었습니다. 2027 기준 공예과 1단계 합격선이 약 2.63등급이었습니다. 이 학생은 내신 2.9등급이라 1단계 통과를 걱정했습니다. 2028이었다면 1단계 컷 자체가 없으니 오히려 실기 실력으로 바로 경쟁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다만 학생부 30%에서 불리한 것은 여전히 감수해야 합니다.
변경 ② 학생부 30% + 실기 70% 일괄합산
학생부 반영 교과는 국어·영어·사회(역사/도덕, 한국사) 전과목입니다. 수학은 반영하지 않습니다. 미술 준비 학생들에게는 수학에 시간을 쏟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내신 5등급 체제가 처음 적용됩니다
2028학년도는 고교학점제·내신 5등급제·수능 통합형 체제가 모두 처음 적용되는 해입니다. 기존 9등급 기준으로 "국·영·사 2등급이면 안전"이라는 감각은 5등급 체제에서 그대로 통하지 않습니다. 5등급 체제에서 1등급(상위 10%)과 2등급(상위 35%)의 경계가 기존 9등급의 1~3등급 범위를 압축합니다.
"내신 몇 등급이면 안전하다"는 판단은 2028 수시요강의 교과 환산 테이블이 나와야 가능합니다. 현 시점에서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이 점은 불확실성으로 명시합니다.
현 고2 학생에게 중요한 것은 국어·영어·사회 성적을 꾸준히 관리하는 것입니다. 어느 등급이 "안전선"인지는 요강이 나와야 알 수 있지만, 지금 방치하면 회복이 불가능합니다.
변경 ③ 정시 수능 반영 방식도 달라집니다
| 항목 | 2027 (현행) | 2028 (변경) |
|---|---|---|
| 전형 방법 | 수능 60% + 실기 40% | 수능 60% + 실기 40% (유지) |
| 수능 반영 | 국어 40% + 영어(등급환산) + 탐구 30% (탐구 2과목, 변환표준점수) |
국어 30% + 영어 30% + 탐구 30% (탐구: 통합사회/통합과학 중 상위 1과목) |
| 수학 | 미반영 | 미반영 (유지) |
| 정시 모집인원 | 82명 | 86명 (+4) |
탐구 반영 방식이 가장 크게 바뀝니다. 기존에는 탐구 2과목을 자유롭게 선택해 반영했지만, 2028부터는 통합사회 또는 통합과학 중 상위 1과목만 반영합니다. 과목이 지정됩니다. 기존에 생활과 윤리·사회문화로 점수를 극대화하던 전략은 2028부터 통하지 않습니다.
수학은 수시와 정시 모두 반영하지 않습니다. 수학에 시간을 쏟지 않아도 된다는 구조는 2028에도 유지됩니다. 그 시간을 실기에 쓸 수 있습니다.

왜 실기력이 더 중요해지나 — 핵심 논리
숫자만 보면 역설적입니다. 실기 비중이 100%에서 70%로 줄었는데 왜 실기력이 더 중요해진다고 하는 걸까요. 세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① 실기가 내신 열위를 뒤집는 유일한 수단입니다
학생부 30%는 고정값입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이미 확정된 내신은 바꿀 수 없습니다. 남은 변수는 실기 70%뿐입니다. 내신이 불리한 학생일수록 실기에서 더 큰 점수 차이를 만들어야 합격이 가능합니다.
반대로 내신이 좋은 학생도 마찬가지입니다. 2027까지는 내신 상위권이 1단계를 통과해도 2단계 실기 100%에서 실기 최상위에 밀렸습니다. 2028에는 내신 우위 30%를 안고 경쟁하지만, 실기 70%에서 밀리면 내신 우위가 상쇄됩니다. 결국 실기 70%가 전체 점수의 가장 큰 변별 축입니다.
② 수시 모집인원이 6명 줄었습니다
디자인 4과 합계 39명에서 33명으로 줄었습니다. 경쟁 자리가 줄면 실기 실력의 변별이 더 촘촘해집니다. 같은 실기 수준이면 내신 우위가 갈리지만, 실기에서 확실한 차이가 있으면 그것이 먼저 합격을 결정합니다.
③ 정시도 실기 40%입니다 — 실기를 포기할 출구가 없습니다
정시는 수능 60% + 실기 40%입니다. 수시가 바뀌었다고 정시로 피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닙니다. 숙명여대 미대를 목표로 한다면, 수시든 정시든 실기 기초디자인 실력은 필수입니다.
한 줄 결론
실기 비중은 100%에서 70%로 줄었지만, 실기로 만들어야 하는 점수 차이의 무게는 오히려 커졌습니다.
학과별 영향 — 어디가 가장 많이 바뀌나
| 학과 | 수시 인원 변화 | 주요 영향 |
|---|---|---|
| 공예 | 11명 → 10명 (-1) | 2027 기준 디자인 4과 중 내신 평균이 가장 낮았던 학과(2.63). 실기 파워로 뒤집던 학생들에게 학생부 30% 반영이 가장 큰 체감 변화. |
| 환경디자인 | 11명 → 8명 (-3) | 디자인 4과 중 수시 감소폭 최대. 반면 정시는 15명→18명으로 증가. 수시 경쟁이 더 치열해지고 정시 비중이 커짐. |
| 산업디자인 | 11명 → 9명 (-2) | 인원 감소 + 전형 구조 변경. 2027 기준 내신 평균 2.25로 4과 중 상위권이었던 학과라, 내신 상위+실기 조합 학생의 유입 가능성. |
| 시각·영상디자인 | 6명 → 6명 (유지) | 인원 유지지만 구조 변경.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학과(14.50:1). 일괄합산 전환 후 내신 상위 지원자 유입 가능성 있음. |
공예과가 변화 체감이 가장 큽니다. "실기 하나로 뒤집겠다"는 전략이 가장 많이 통하던 학과였기 때문입니다. 내신이 낮은 실기 파워 학생이라면 공예과를 목표로 할 때 전략 재설계가 필요합니다.

현 고2 유형별 전략
실기 최상위 + 내신 하위 (3등급 이하)
가장 타격을 받는 유형입니다. 2027까지는 1단계만 통과하면 실기 100%였으나, 2028에는 내신 30%가 최종 합산에서 실기 상위권의 이점을 깎습니다. 두 가지를 동시에 해야 합니다. 남은 내신 학기를 최대한 올리면서, 실기 격차를 더 크게 벌려야 합니다. 정시(수능 60%+실기 40%) 병행도 검토해야 합니다.
내신 상위 (1~2등급) + 실기 중상위
가장 유리해지는 유형입니다. 다단계 시절에는 2단계 실기 100%에서 실기 최상위에 밀렸습니다. 2028에는 내신 30% 우위를 안고 경쟁합니다. 단, 실기 중상위 수준을 최상위에 가깝게 끌어올려야 합니다. 내신 우위에 안주하면 실기에서 뒤집힙니다.
내신 중위 + 실기 중위
변별이 가장 어려운 구간입니다. 일괄합산에서 내신과 실기 모두 중간이면 양쪽에서 점수를 잃습니다. 어느 쪽이 더 올라갈 가능성이 있는지를 먼저 판단해야 합니다. 남은 학년에서 실기에 집중할 것인지, 내신을 올릴 것인지 전략 설정이 필요합니다. 이 판단을 혼자 하기 어렵다면 상담에서 함께 확인하는 것이 맞습니다.
현 고2에게 공통으로 필요한 것
- 국어·영어·사회 성적을 지금부터 관리합니다. 수학은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 기초디자인 실기 실력을 올리는 것이 핵심입니다. 수시와 정시 모두 실기가 포함됩니다.
- 정시 탐구 과목이 통합사회/통합과학으로 바뀌는 것을 지금부터 염두에 두고 준비합니다.
- 2028 수시요강(2027년 5~6월)이 나오면 교과 환산 테이블을 확인해서 전략을 재점검합니다.
코코미술학원에서 준비할 수 있는 것
숙명여대 미대 수시와 정시 모두 기초디자인 실기가 핵심입니다. 코코에서 직접 준비할 수 있습니다.
기초디자인 실기 훈련
숙명여대 기초디자인은 3절, 5시간 기준(2028 변경 여부 요강 확인 필요)입니다. 소재 표현력, 화면 구성, 색채 완성도를 단계별로 훈련합니다. 처음 시작하는 학생은 기초 관찰 드로잉과 소재 묘사부터, 이미 준비 중인 학생은 숙명여대 기출 경향에 맞춰 방향을 조정합니다.
유형별 전략 상담
지금 내신 상태와 실기 수준을 보고, 수시에서 학생부 30%를 어떻게 활용할지, 정시 병행이 맞는지, 어느 학과가 현실적인 목표인지를 함께 확인합니다.
김해에서 공예과를 준비하던 학생이 있었습니다. 내신이 2.9등급이라 2027 기준으로는 1단계 컷이 빠듯했습니다. 2028 구조로 바뀌면 일괄합산이 되므로 지원 자체의 문턱은 낮아집니다. 단 학생부 30%에서 불리한 부분을 실기 70%로 만회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실기를 지금보다 훨씬 더 올려야 한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전략 방향은 바뀌지 않습니다. 실기 집중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현 고2가 지원하는 해가 2028학년도인가요?
맞습니다. 2026년 현재 고2 학생이 고3을 마치고 2027년 가을 수시를 지원하면 2028학년도 전형이 적용됩니다. 이 글에서 설명한 변경 사항이 바로 그 학년도에 해당합니다.
Q. 수시 실기와 정시 실기 종목이 같은가요?
디자인 4과 기준 모두 기초디자인입니다. 수시와 정시 모두 같은 종목으로 준비할 수 있습니다. 단, 시간·용지 규격 등 세부 사항은 2028 요강에서 확인이 필요합니다. 현재 2027학년도 기준 수시 3절·5시간입니다.
Q. 내신이 낮으면 숙명여대 미대는 포기해야 하나요?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학생부 30%에서 불리하더라도 실기 70%에서 충분한 차이를 만들면 역전이 가능합니다. 단, 그 차이가 얼마나 되어야 하는지는 2028 교과 환산 테이블이 나와야 계산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실기 실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향입니다.
Q. 정시를 목표로 하면 수능에서 어떤 과목을 준비해야 하나요?
2028 정시 기준 국어·영어·탐구(통합사회 또는 통합과학 중 1과목)입니다. 수학은 반영하지 않습니다. 탐구 과목이 통합사회/통합과학으로 지정된다는 점을 지금부터 염두에 두고 준비하십시오. 단, 최종 확정은 2028 정시요강(2027년 9월 공개 예정)에서 재확인해야 합니다.
이 글은 마산·김해 미술학원 코코가 2026.07.16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2028학년도 수시 데이터는 입학전형 시행계획(2026.04.30) 기반이며 확정 요강이 아닙니다. 지원 전 숙명여자대학교 입학처(iphome.sookmyung.ac.kr)에서 2028학년도 수시모집요강(2027년 5~6월 공개 예정)을 반드시 확인하십시오.
지금 내신과 실기 수준을 보고 2028 숙명여대 미대 목표가 현실적인지, 어느 학과가 맞는지, 정시와 수시를 어떻게 배분해야 하는지 — 편하게 물어보세요.
상담과 체험 수업은 무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