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산 함안 창녕 입시미술학원
입시만화애니학원 코코입니다.
오늘은 입시미술을 시작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처음 미술을 시작할 때 필수로 해야 할 기초과정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입시미술을 시작하는 첫 번째 이유는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입니다.
이 목표를 정확히 정해두고 다음 과정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입시미술은 내용과 형식이 다르더라도 공통점이 있습니다.
"해당 대학에서 주제가 주어진다"
"주제는 당일 제공된다"
"대학은 화지의 크기와 시간을 정해준다"
"사용재료에 제한을 둔다"
이 공통된 사항으로 인해 우리가 배우는 입시미술의
일련의 과정이 정해집니다.
미래 알려주는 정보들은 화지 크기, 시험시간, 사용재료 정도입니다.
나머지는 어떤 주제가 어떤 식으로 출제될지 모르기 때문에 학원의
수업에서 다양한 사물을 연습하고 제시어에 맞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모든 사물을 연습해야 한다는 소린데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쉽게 영어 시험에 어떤 문제에 어떤 단어가 출제될지 모른다 하여
영어 단어를 모두 외우려 든다면 과연 고등 과정 내 끝낼 수 있을까요?
미대입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사물이 어떤 제시어를 통해 출제될지
알 수 없다 하여 모든 사물을 다 그려볼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연습해 보지 못한 사물이 출제된다면 어떡하지?"
대입에 관련된 대부분은 출제 범위가 한정되어 있습니다.
고급 스킬의 전문용어가 수능에서 찾아보기 힘든 것처럼
미대입시도 난이도가 매우 높은 사물이나 그려내기
어려운 사물은 출제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어느 정도의 난이도가 출제되는가?"
그것을 파악하고 데이터를 확보해 놓는 것은 학원의 능력입니다.
합격자와 대학 분석, 교수 성향 파악, 대학 인재상, 인터뷰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데이터로 확보해 두어야 합니다.
그럼 학생들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중등 ~ 고2 준 입시반까지 학생들은 먼저 재료에 대한 파악을
해놓아야 합니다.
어떤 사물을 그리든지 우리는 공통적으로 제한된 재료를 사용합니다.
그 사물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해하더라도 우리가 사용할 재료를
이해하고 능숙하게 다루지 못한다면 결과물은 좋지 못합니다.
여기서 재료를 이해하고 능숙히 다룬다는 것의 수준은 전문가의
수준이 아닙니다. 주어진 사물의 특징과 명시성을 표현할 수
있을 정도면 됩니다.
하지만 학생들이 이 난이도를 매우 높게 설정하여 접근하는 모습을
자주 보입니다.
가르치는 강사의 능숙한 스킬만 보고 접근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재료에 대한 이해와 사물의 이해도가 목적이 아니라
"선생님처럼 잘 그리고 싶어" 하기 대문에
입시의 목적과 무관한 시간을 대부분 보내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그림을 잘 그려도 불합격하는 결과가 나오기도 합니다.
우리가 다루는 재료는 크게
1. 습식 재료인 수채물감과 포스터 칼라
2. 건식 재료인 색연필과 연필, 지우개
3. 주로 그리는 도구인 다양한 크기의 붓
우선 습식 재료인 물감은 안료를 물에 녹여
농도를 조절하여 사용합니다.
물 조절과 물감의 농도 조절에 따라 그림의 퀄리티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위와 같은 사용 도구를 이해하기 위해 우리는 많은
시간을 연습합니다.
이론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입시미술 입시만화 애니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가장 중요하게 해야 할 것은 마냥 따라 그리거나
여러 사물을 그려야 된다는 급박함에 휩쓸릴 것이
아니라 공통분모, 무엇을 그리든, 어떤 사물이 주제로
주어지든 늘 사용하는 것, 붓과 물감 여유를 가지고
붓과 물감을 이해하기 위한 연습을 하는 것이
가장 필요합니다.
마산대표입시미술학원 코코미술학원은
이러한 재료 사용과 입시미술을 정확히 이해를 시키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알기 때문에 다양한 형식의 수업을 진행하더라도
궁극적인 목적을 정확히 이해하고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